명언글2 오늘도 열심히 산 나의일기 오늘도 열심히 산 나의일기 12월 17일 목요일 날씨 맑음 그렇지만 추움 오늘은 청소를했다! 간단하게만 할생각이였지만, 성격상 대청소를 해버렸다. 거울까지 열심히 닦았다. 그리고 운동을 했다. 중둔근운동을하는데 엉덩이 뿌셔지는줄알았다. 그렇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엉덩이쯤 마비되도 괜찮아..... 이 고통은 후일 나에게 주는 선물일테니까 이쁜옹동아 빨리보고싶어ㅓ 2020. 12. 17. 인생일기 #7 12월 10일 목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월급날이다. ㅎㅎ 나갈것 -월세 -전기세 -휴대폰비 -인터넷, TV -보험비 오늘 일기쓰지말까? 울것같은데.. 떨어진 생활용품들도 사려니 벌써 다썼다. 우울해진 나를위해 치킨을 시켜주었다. 오늘감사한 일 -자유롭게 살수있는것 -나를 책임질수있는 능력이있는것 -미래를위한 내 노력들의 감사 -어제의 나와 약속을 지킬수있는일 (운동, 쉐이크,거울보며 칭찬) -그리고 먹고싶은것을 먹을수있음에 감사합니다.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