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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기4

인생일기 #12 12월 15일 화요일 오늘은 정말로 푹쉬었다. 잠만보로 불러도 될 정도로 푹잤다. 일어나서 영화보고 또 자고 영화보고 또 자고 너무 편안했다. 행복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루를 푹 쉬어 보니 알게된 사실이있었다.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고 여유로워야, 나를 한번더 볼수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을 미래를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나를 돌보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걸 친구집에서 나와 집으로 왔다. 집으로오자마자 자동으로 청소도하고 빨래 도개고 쓰레기도 정리하고 청소하는김에 옷장정리도 한번더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예전에는 목표고 계획이였다. "습관이 태도가된다" 이것들으 꾸준히하면 습관이된다. 청소하는일도 나를관리하는일도 자기관리도 이제는 태도다.. 2020. 12. 16.
인생 일기 #11 12월 14일 월요일 날씨 눈와. 오늘은 애기고객님이 많았다.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내 마이쮸를 나눠주었다. 두통털렸다. 오늘 점장이 왠일로 일찍퇴근하라고한다. 아직까지 고객님 남아있는데.. 맡은 청소구역만 하고가라고했다. 내가 속을줄아나 청소하면 정시퇴근인데,, ㅎㅎ그래도 야근은 아니여서 감사하다. 친구네집에서 자기로했다. 가다가 얼어 죽을뻔 오늘은 술한잔하고싶어 친구 집에서 소주한잔했다. 안주는 무려 똥집막창볶음 진짜 엄청맛있었다. 내일은 휴무이고 부어라마셔라~~~~~~~~~~~~~행복해 요 며칠동안 피곤해서 푹잘예정이다. 내일은 나에게도 원없이 쉬는날을 주려고한다. 사랑해 내자신아 언제나 기특하고 이뻐 오늘도 열심히 일해줘서고맙고, 오늘 하고싶은거 다해도돼 나는 행복할때가 제일 기쁘고, 오늘도 어.. 2020. 12. 16.
인생일기 #10 12월 13일 일요일 오늘은 정신없이바빴다. 바쁜와중에도 오늘도 난 팔팔했고, 일도 열심히 했다. 어제 라면먹어서 얼굴이 팅팅부었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쁘고 성실하고 기특했다. 오늘 나는 보상으로 떡볶이를 사줄것이다. 아니 사줬다. 까르보나라떡볶이+ 주먹밥도 추가해줬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게 인생이지.. 너무 행복했다. 나는 말하지만 항상 365일 다이어트다 굶는다이어트는 절대 하지않는다. 그렇다고 나쁜식단도 내겐 사절이다. 나는 좋아하는것을 먹지만, 내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꼭먹어준다. 너무기특하고 이쁘다. 아맞다 튀김도 먹었다. 과자도...? 2020. 12. 16.
티트리로시작하는 나의일기 #2 12월 4일 금욜 날씨 맑음 오늘은 휴뮤가 아니다. 일하면서도 너무너무 피곤했다.왜냐하면 어제 겨드랑이 걱정땜에 잠을 잘 못잤다.크리닉해주면서 졸았다. 심지어 꿈도꾼것같다. 무슨꿈이였는진 생각이안난다.진짜 오늘 퇴근하자마자 집가서 바로잔다. 진짜로 진짜로 바로잘거..였지만,퇴근후 직장언니와 같이 집에왔다. 떡볶이를 시켰다. 언니와 넷플릭스를 틀고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와 진짜 인생영화가되었다. 진짜 계속울었다..언니는 절대 안운다. 그냥 왜저래? 언니는 사랑을 모른다.하 진짜 너무 슬퍼 눈물이 막난다. 옛날 남자친구가 생각난다...궁금하다 지금 어떻게지낼지.. 진국이였는데,, 나도 그사람이 질릴때까지 연애하고싶다.오늘의 느낀점-그래도 내가 사랑이란걸 해봤구나.-지금까지 해온것중 전남친을 만나 사랑한게 ..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