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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10

남자가 사랑에빠졌을때 대표행동 5가지 남자가 정말 사랑에 빠졌을때 대표행동 5가지! 1. 끊임없이 미래를 약속한다. 2. 잠자고 있을때가 제일 예쁘다고한다. 3. 주변사람을 소개시켜준다. 4. 생활적인 부분을 챙겨준다. 5. 생활패턴을 여자에게 맞춰주고 따라간다. 우선 1. 끊임없이 미래를 약속한다. -책임에 따른 약속을 말합니다. 결혼이야기 no! 이건 애기들도하는 입바른소리죠. 어디 놀러가자 여기로 여행가자 등 노는것 위주의 약속들이아닌 책임이 따를수밖에 없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논리가 필요한 미래 이야기 둘! 2. 잠자고있을때 제일 예쁘다고한다. - 남자는 기본적으로 보호본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에 빠지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따라서 잠자고있을때동안 무방비한 상태는 없는거죠, ㅎㅎ유.. 2020. 12. 17.
남자친구가 항상 내 생각나도록 만드는법! 남자는 목표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일할때는 일생각만! 게임할땐 게임생각만! 하는게 대다수 입니다. 남자 특성상 여자친구가 아무리좋아도 아무리 괜찮은 여자친구여도 항상 여자 친구 생각이 나진 않습니다. ㅎㅎ 뭐 특정 남자들은 다를수 있겠지만, 이글을 읽고있는 여러분의 남자친구가 나를 더 생각해주기를 원해서 읽고있는거겠죠? 남자친구가 일할때도 게임을 할때도 내 생각만 나게하는법!! 시도때도 없이 생각하는 남자의 본능 성욕 바로 스킨쉽입니다. 남자의 성욕은 여자의 식욕 이렇게 얘기해주면 이해가 가시나요? 한번 먹은 엽떡은 다시 생각나요. 또 먹고싶고 자꾸 생각나죠 자기전에도, 일할때도 심지어 남자친구와 만나도 "아 엽떡 먹고싶다" "엽떡먹자!!" 남자친구: "또 엽떡먹어?" "안질려자기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2020. 12. 16.
인생 일기 #11 12월 14일 월요일 날씨 눈와. 오늘은 애기고객님이 많았다.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내 마이쮸를 나눠주었다. 두통털렸다. 오늘 점장이 왠일로 일찍퇴근하라고한다. 아직까지 고객님 남아있는데.. 맡은 청소구역만 하고가라고했다. 내가 속을줄아나 청소하면 정시퇴근인데,, ㅎㅎ그래도 야근은 아니여서 감사하다. 친구네집에서 자기로했다. 가다가 얼어 죽을뻔 오늘은 술한잔하고싶어 친구 집에서 소주한잔했다. 안주는 무려 똥집막창볶음 진짜 엄청맛있었다. 내일은 휴무이고 부어라마셔라~~~~~~~~~~~~~행복해 요 며칠동안 피곤해서 푹잘예정이다. 내일은 나에게도 원없이 쉬는날을 주려고한다. 사랑해 내자신아 언제나 기특하고 이뻐 오늘도 열심히 일해줘서고맙고, 오늘 하고싶은거 다해도돼 나는 행복할때가 제일 기쁘고, 오늘도 어.. 2020. 12. 16.
인생일기 #10 12월 13일 일요일 오늘은 정신없이바빴다. 바쁜와중에도 오늘도 난 팔팔했고, 일도 열심히 했다. 어제 라면먹어서 얼굴이 팅팅부었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쁘고 성실하고 기특했다. 오늘 나는 보상으로 떡볶이를 사줄것이다. 아니 사줬다. 까르보나라떡볶이+ 주먹밥도 추가해줬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게 인생이지.. 너무 행복했다. 나는 말하지만 항상 365일 다이어트다 굶는다이어트는 절대 하지않는다. 그렇다고 나쁜식단도 내겐 사절이다. 나는 좋아하는것을 먹지만, 내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꼭먹어준다. 너무기특하고 이쁘다. 아맞다 튀김도 먹었다. 과자도...? 2020. 12. 16.
인생 일기 #9 12월 12일 토요일 날씨 추맑 오늘 역시나 바빴다. 바빠서 끼니 챙길시간도 없었다. 출근전 쉐이크 먹길잘했다. 시간이 좀 생기면 군것질도 조금 했을텐데, 오히려 바빠서 다이어트에 도움이됐다. 퇴근후 너무 배고팠다. 정신을 잃었다. 눈떠보니 요가매트였고, 테이블위에 라면이, 만두도, 씻고 운동하고 요가하고 바로잘거다. 오늘 특별한일 없네> 2020. 12. 16.
인생일기 #8 12월 11일 금요일 날씨 맑음 오늘도 다이어트 그렇지만 회식이다.코로나때문에 식당에서 할순없지만 매장에서 회식한단다. 와..내일 토요일이라 엄청바쁜데대단한것같아 우리 직원들,,, 나는 다이어트중이기때문에 술도 안먹고 일찍빠지려했지만,치킨을 너무 많이시켰다. 치킨마루, 교촌치킨 치킨을 엄청 많이시켰는데 다 후라이드다..?그럼 왜 교촌으로 시킨거야ㅋㅋㅋㅋ떡볶이도왔다. 보쌈도오고, 족발도오고 와...점장님 진짜멋있다. 다 먹지도 못할건데 치킨이 엄청 남았다. 다 후라이드라ㅋㅋㅋㅋㅋ점장님이 시무룩해한다.그런데 시무룩한 점장님을위해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나는 후라이드를 하나씩 뜯기시작했다. 오늘 운동은 열시간이다 임마 2020. 12. 16.
인생일기 #7 12월 10일 목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월급날이다. ㅎㅎ 나갈것 -월세 -전기세 -휴대폰비 -인터넷, TV -보험비 오늘 일기쓰지말까? 울것같은데.. 떨어진 생활용품들도 사려니 벌써 다썼다. 우울해진 나를위해 치킨을 시켜주었다. 오늘감사한 일 -자유롭게 살수있는것 -나를 책임질수있는 능력이있는것 -미래를위한 내 노력들의 감사 -어제의 나와 약속을 지킬수있는일 (운동, 쉐이크,거울보며 칭찬) -그리고 먹고싶은것을 먹을수있음에 감사합니다. 2020. 12. 16.
티트리로 시작하는 나의일기 #6 12월 9일 수욜 날씨 맑음 오늘은 초음파검사를 받으러 가는날병원직원인 이모와 같이 검사실에 들어갔다. 유방검사인데 겨드랑이까지 깐다고? 오마갓이모조카는 아마존녀로 낙인 찍...두팔벌려 원숭이같이 검사를 받았다. 웃겼지만, 웃지않았다. 버텼다. 이 수치심을 친구한테 톡으로보내며 탈의실에서 실실쪼갰다. 아직도 웃겨 얼마나 원숭이 같았을까ㅜㅜ 이모조카는 아마존녀~ 병원에서 이모랑 수다떨었다. 이모는 내가 나이에비해 어른스럽고나같은 생각을하는 내나이 또래는 없다며 칭찬을 많이해주었다. 전에 명언글 오픈채팅에서 만난 30대 어느분과 성별도 나이도 모른체 대화한적이있다. 정말 잘맞았고그분이 나한테 30대 초중반일것같다고 친구먹자한다. ...친구..도저히 나는 내나이를 말할수없었다.아무튼 그래서 또 생각이많아졌다...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