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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5

오늘의 일기 12월 19일 토요일. 날씨 (바빠서 어땠는지 기억안남) 오늘은 출근을했다. 퇴근하고 닭발 먹으면서 넷플릭스에 새로나온 스위트홈을봤는데, 너무 재밌다. 아직도 보고있다. 보면서 일기를 쓰려했는데 4시간째 “오늘은 출근을했다.” 밖에 못썼다. ㅋㅋㅋㅋ 오늘은 무지무지무지 바빴는데 몸상태까지 별로였다. 그래서 집에와서 바로 씻고 잘생각이였지만, 작은 목표를 세워 습관을 만들려 했던게 조금씩 먹히는것같다. 아직 66일을 채우진않았지만, 꾸준히하니 피곤해도 운동을 하게되더라.. 그렇지만 작은성취 하나가 또 다른 성취를 이루고 싶게 만들었다. 요가도했다. ㅋㅌㅌ 66일 습관만들기 후기 남기겠다!! 한계는 내가 만드는것!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다는게 사실이라는걸 깨닫해해주지 2020. 12. 20.
오늘의 일기 작은생활습관-일상 12월 18일 금요일 날씨 눈옴 어제밤새따..ㅋㅋㅋㅋ오늘 그래서 지금도 눈 언제감길지 걱정이다. 지금 정신상태는 꿈과 현실을 드나드는중 무엇을 쓰려고하는지 오늘 일상이 뭐였는지 꿈속에서 다 . 무슨소린지 진짜 하나도모겠다 일단 자고 어늘잉디 내일간가학가 2020. 12. 18.
오늘도 열심히 산 나의일기 오늘도 열심히 산 나의일기 12월 17일 목요일 날씨 맑음 그렇지만 추움 오늘은 청소를했다! 간단하게만 할생각이였지만, 성격상 대청소를 해버렸다. 거울까지 열심히 닦았다. 그리고 운동을 했다. 중둔근운동을하는데 엉덩이 뿌셔지는줄알았다. 그렇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엉덩이쯤 마비되도 괜찮아..... 이 고통은 후일 나에게 주는 선물일테니까 이쁜옹동아 빨리보고싶어ㅓ 2020. 12. 17.
남이사는이야기 내 일기 #13 12월 16일 수요일 날씨 엄청엄청추움 오늘도 휴무ㅎㅎ 10시에 일어났다. 휴무지만 휴무일때 일찍일어나야 할수있는게 많다.. 깨어있을동안 더많은 배움이 있기때문이다. 나에겐 잠보다 더 이루고싶은것이있고, 그게 후일 나에게 주는 선물이기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에 내게 뿌듯하고 현재 나에게 고맙고 더큰선물을 준비하는 내 미래에게는 기대가된다. 오늘은 유튜브 알리고즘을 보다가 집에서하는 재태크를 알게되었다.ㅋㅋ 그래서 티스토리를 알게되었고, 별명으로 티토리라고 지었다.ㅎㅎ 귀여웡 지금 블로그를 관리하는중이다. 이 블로그는 미래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동안 책에 적어왔던 일기들을 풀었다. 한동안의 일기를 다시 적으면서 이전에 나를 돌아보았는데, 기특하고 너무 이쁘다. 더나은 오늘의 내가있기에 시간을 다시 돌리고.. 2020. 12. 16.
인생일기 #12 12월 15일 화요일 오늘은 정말로 푹쉬었다. 잠만보로 불러도 될 정도로 푹잤다. 일어나서 영화보고 또 자고 영화보고 또 자고 너무 편안했다. 행복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루를 푹 쉬어 보니 알게된 사실이있었다.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고 여유로워야, 나를 한번더 볼수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을 미래를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나를 돌보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걸 친구집에서 나와 집으로 왔다. 집으로오자마자 자동으로 청소도하고 빨래 도개고 쓰레기도 정리하고 청소하는김에 옷장정리도 한번더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예전에는 목표고 계획이였다. "습관이 태도가된다" 이것들으 꾸준히하면 습관이된다. 청소하는일도 나를관리하는일도 자기관리도 이제는 태도다.. 2020. 12. 16.
인생 일기 #11 12월 14일 월요일 날씨 눈와. 오늘은 애기고객님이 많았다.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내 마이쮸를 나눠주었다. 두통털렸다. 오늘 점장이 왠일로 일찍퇴근하라고한다. 아직까지 고객님 남아있는데.. 맡은 청소구역만 하고가라고했다. 내가 속을줄아나 청소하면 정시퇴근인데,, ㅎㅎ그래도 야근은 아니여서 감사하다. 친구네집에서 자기로했다. 가다가 얼어 죽을뻔 오늘은 술한잔하고싶어 친구 집에서 소주한잔했다. 안주는 무려 똥집막창볶음 진짜 엄청맛있었다. 내일은 휴무이고 부어라마셔라~~~~~~~~~~~~~행복해 요 며칠동안 피곤해서 푹잘예정이다. 내일은 나에게도 원없이 쉬는날을 주려고한다. 사랑해 내자신아 언제나 기특하고 이뻐 오늘도 열심히 일해줘서고맙고, 오늘 하고싶은거 다해도돼 나는 행복할때가 제일 기쁘고, 오늘도 어.. 2020. 12. 16.
인생일기 #10 12월 13일 일요일 오늘은 정신없이바빴다. 바쁜와중에도 오늘도 난 팔팔했고, 일도 열심히 했다. 어제 라면먹어서 얼굴이 팅팅부었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쁘고 성실하고 기특했다. 오늘 나는 보상으로 떡볶이를 사줄것이다. 아니 사줬다. 까르보나라떡볶이+ 주먹밥도 추가해줬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게 인생이지.. 너무 행복했다. 나는 말하지만 항상 365일 다이어트다 굶는다이어트는 절대 하지않는다. 그렇다고 나쁜식단도 내겐 사절이다. 나는 좋아하는것을 먹지만, 내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꼭먹어준다. 너무기특하고 이쁘다. 아맞다 튀김도 먹었다. 과자도...? 2020. 12. 16.
인생 일기 #9 12월 12일 토요일 날씨 추맑 오늘 역시나 바빴다. 바빠서 끼니 챙길시간도 없었다. 출근전 쉐이크 먹길잘했다. 시간이 좀 생기면 군것질도 조금 했을텐데, 오히려 바빠서 다이어트에 도움이됐다. 퇴근후 너무 배고팠다. 정신을 잃었다. 눈떠보니 요가매트였고, 테이블위에 라면이, 만두도, 씻고 운동하고 요가하고 바로잘거다. 오늘 특별한일 없네>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