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화요일
오늘은 정말로 푹쉬었다. 잠만보로 불러도 될 정도로 푹잤다.
일어나서 영화보고 또 자고 영화보고 또 자고 너무 편안했다.
행복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루를 푹 쉬어 보니 알게된 사실이있었다.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고 여유로워야, 나를 한번더 볼수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을
미래를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나를 돌보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걸
친구집에서 나와 집으로 왔다. 집으로오자마자 자동으로 청소도하고 빨래 도개고
쓰레기도 정리하고 청소하는김에 옷장정리도 한번더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예전에는 목표고 계획이였다. "습관이 태도가된다"
이것들으 꾸준히하면 습관이된다. 청소하는일도 나를관리하는일도 자기관리도 이제는 태도다.
가지고싶은 태도들이 나에게는 이미가진 내 태도들이다.
5년뒤 내가 너무 궁금하다 어떻게 살고있을지
어떤모습으로 변해있을지 너무 멋있을 것 같다.
완벽이아닌 완성을 목표로 둬라.
<@motive_write>
-완벽주의에서 벗어나기
완벽한 사람은 없다. 인생에 완벽하다에 기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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