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토요일 날씨 추맑
오늘 역시나 바빴다. 바빠서 끼니 챙길시간도 없었다.
출근전 쉐이크 먹길잘했다. 시간이 좀 생기면 군것질도 조금 했을텐데, 오히려
바빠서 다이어트에 도움이됐다. 퇴근후 너무 배고팠다.
정신을 잃었다. 눈떠보니 요가매트였고, 테이블위에 라면이, 만두도,
씻고 운동하고 요가하고 바로잘거다.
오늘 특별한일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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