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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11

오늘도 열심히 산 나의일기 오늘도 열심히 산 나의일기 12월 17일 목요일 날씨 맑음 그렇지만 추움 오늘은 청소를했다! 간단하게만 할생각이였지만, 성격상 대청소를 해버렸다. 거울까지 열심히 닦았다. 그리고 운동을 했다. 중둔근운동을하는데 엉덩이 뿌셔지는줄알았다. 그렇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엉덩이쯤 마비되도 괜찮아..... 이 고통은 후일 나에게 주는 선물일테니까 이쁜옹동아 빨리보고싶어ㅓ 2020. 12. 17.
남이사는이야기 내 일기 #13 12월 16일 수요일 날씨 엄청엄청추움 오늘도 휴무ㅎㅎ 10시에 일어났다. 휴무지만 휴무일때 일찍일어나야 할수있는게 많다.. 깨어있을동안 더많은 배움이 있기때문이다. 나에겐 잠보다 더 이루고싶은것이있고, 그게 후일 나에게 주는 선물이기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에 내게 뿌듯하고 현재 나에게 고맙고 더큰선물을 준비하는 내 미래에게는 기대가된다. 오늘은 유튜브 알리고즘을 보다가 집에서하는 재태크를 알게되었다.ㅋㅋ 그래서 티스토리를 알게되었고, 별명으로 티토리라고 지었다.ㅎㅎ 귀여웡 지금 블로그를 관리하는중이다. 이 블로그는 미래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동안 책에 적어왔던 일기들을 풀었다. 한동안의 일기를 다시 적으면서 이전에 나를 돌아보았는데, 기특하고 너무 이쁘다. 더나은 오늘의 내가있기에 시간을 다시 돌리고.. 2020. 12. 16.
인생일기 #12 12월 15일 화요일 오늘은 정말로 푹쉬었다. 잠만보로 불러도 될 정도로 푹잤다. 일어나서 영화보고 또 자고 영화보고 또 자고 너무 편안했다. 행복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루를 푹 쉬어 보니 알게된 사실이있었다.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고 여유로워야, 나를 한번더 볼수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을 미래를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나를 돌보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걸 친구집에서 나와 집으로 왔다. 집으로오자마자 자동으로 청소도하고 빨래 도개고 쓰레기도 정리하고 청소하는김에 옷장정리도 한번더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예전에는 목표고 계획이였다. "습관이 태도가된다" 이것들으 꾸준히하면 습관이된다. 청소하는일도 나를관리하는일도 자기관리도 이제는 태도다.. 2020. 12. 16.
인생 일기 #11 12월 14일 월요일 날씨 눈와. 오늘은 애기고객님이 많았다.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내 마이쮸를 나눠주었다. 두통털렸다. 오늘 점장이 왠일로 일찍퇴근하라고한다. 아직까지 고객님 남아있는데.. 맡은 청소구역만 하고가라고했다. 내가 속을줄아나 청소하면 정시퇴근인데,, ㅎㅎ그래도 야근은 아니여서 감사하다. 친구네집에서 자기로했다. 가다가 얼어 죽을뻔 오늘은 술한잔하고싶어 친구 집에서 소주한잔했다. 안주는 무려 똥집막창볶음 진짜 엄청맛있었다. 내일은 휴무이고 부어라마셔라~~~~~~~~~~~~~행복해 요 며칠동안 피곤해서 푹잘예정이다. 내일은 나에게도 원없이 쉬는날을 주려고한다. 사랑해 내자신아 언제나 기특하고 이뻐 오늘도 열심히 일해줘서고맙고, 오늘 하고싶은거 다해도돼 나는 행복할때가 제일 기쁘고, 오늘도 어.. 2020. 12. 16.
인생 일기 #9 12월 12일 토요일 날씨 추맑 오늘 역시나 바빴다. 바빠서 끼니 챙길시간도 없었다. 출근전 쉐이크 먹길잘했다. 시간이 좀 생기면 군것질도 조금 했을텐데, 오히려 바빠서 다이어트에 도움이됐다. 퇴근후 너무 배고팠다. 정신을 잃었다. 눈떠보니 요가매트였고, 테이블위에 라면이, 만두도, 씻고 운동하고 요가하고 바로잘거다. 오늘 특별한일 없네> 2020. 12. 16.
티트리로 시작하는 나의일기 #6 12월 9일 수욜 날씨 맑음 오늘은 초음파검사를 받으러 가는날병원직원인 이모와 같이 검사실에 들어갔다. 유방검사인데 겨드랑이까지 깐다고? 오마갓이모조카는 아마존녀로 낙인 찍...두팔벌려 원숭이같이 검사를 받았다. 웃겼지만, 웃지않았다. 버텼다. 이 수치심을 친구한테 톡으로보내며 탈의실에서 실실쪼갰다. 아직도 웃겨 얼마나 원숭이 같았을까ㅜㅜ 이모조카는 아마존녀~ 병원에서 이모랑 수다떨었다. 이모는 내가 나이에비해 어른스럽고나같은 생각을하는 내나이 또래는 없다며 칭찬을 많이해주었다. 전에 명언글 오픈채팅에서 만난 30대 어느분과 성별도 나이도 모른체 대화한적이있다. 정말 잘맞았고그분이 나한테 30대 초중반일것같다고 친구먹자한다. ...친구..도저히 나는 내나이를 말할수없었다.아무튼 그래서 또 생각이많아졌다... 2020. 12. 16.
티트리로시작하는 나의 일기 #5 12월 8일 화요일 날씨 추맑 ㄷㄷ(추워) 오늘은 12에기상. 어제 늦게자가지구 완전피곤했지만, 12시에 일어나는 나는 기특이 오늘 계획은 동전바꾸기 티끌모아태산ㅎㅎ 자취하면서 2년간모았다. 500원짜리도 많고 100원짜리도많고 동전교환하고 뭐할까 옷좀살까 그래도 몇십마넌나오는데ㅎㅎ 행복한마음으로 은행에갔다. 화요일인데 은행에 사람이 왜케 많을까..ㅋㅋㅋㅋㅋ 은행안은 내 동전소리로 꽉채웠다. 촤라라랄ㄺㄱ갈갈ㄹ락락ㄹ갉락락락락락락락락락락ㄹ가락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친소리에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분동안 촤랄라락ㄺㄹ가ㅏㄹ갈가라갈가락ㄹ각ㄱ라ㅏ락락ㄹ락ㄺ라가라라가라라가ㅏ라갉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12. 16.
티트리로 시작하는 나의일기 #4 12월 7일 월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휴무다. ㅎㅎ 행복해 어제 언니랑 술을마시고 새벽 4시반쯤에 잠든것같다. 12시에 일찍깼다. 일어나서 청소하고 뭐할까뭐할까하다가 벌써 4시36분이다. 그래도 그시간동안 청소,빨래도 하고 몸에독소와 그간의 먹은 나쁜것들의 막힌 림프를 뚫려고 디톡스를 1L마셨다. 30분뒤 즉각 신호 ㅎㅎ 역시이 예상치못했지만 여기서 1년살면서 변기가 막힌적은 처음이였다, 당황스러웠다. 진짜로.. 어쩐지 너무 가벼워졌더라니.. 변기 뚫는건 좀 미뤄야겠다고 생각한 찰나 두번째 신호가 왔다. 미쳤네 진짜 어떻게싸 거기다가 와 진쩌 사람은 문제가 생겨야 급해진다고 변기를 무려 1분만에 뚫었다. 진짜 뻥뚜러도 없었는데,, 어케 뚫었는지 궁금하면 댓ㄱ 아무튼 다 해결됐다. 오늘은 진짜 기분이 좋다..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