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일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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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재밌는 내 일기

인생 일기 #11

by 이웃집또털어 2020. 12. 16.

12월 14일 월요일  날씨 눈와.

 

 오늘은 애기고객님이 많았다.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내 마이쮸를 나눠주었다.  두통털렸다.

오늘 점장이 왠일로 일찍퇴근하라고한다. 아직까지 고객님 남아있는데..

맡은 청소구역만 하고가라고했다. 내가 속을줄아나 청소하면 정시퇴근인데,,

ㅎㅎ그래도 야근은 아니여서 감사하다.

친구네집에서 자기로했다. 가다가 얼어 죽을뻔

오늘은 술한잔하고싶어 친구 집에서 소주한잔했다.

 안주는 무려 똥집막창볶음 진짜 엄청맛있었다.

내일은 휴무이고 부어라마셔라~~~~~~~~~~~~~행복해

요 며칠동안 피곤해서 푹잘예정이다.

내일은 나에게도 원없이 쉬는날을 주려고한다.

 

 

사랑해 내자신아 언제나 기특하고 이뻐

오늘도 열심히 일해줘서고맙고,

오늘 하고싶은거 다해도돼

나는 행복할때가 제일 기쁘고,

오늘도 어제의 나와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고 내일의 나와 약속을지키기위해

계획하는 오늘의 내 자신아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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