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1 티트리로 시작하는 나의일기 #3 12월 6일 일요일 날씨 맑음(?)구름도 있었음 오늘은 일어나기 무지싫었다. 진짜로.... 오늘진짜 바빴다. 어제보다 바빴다. 와 샴푸신이 될것같았다. 오늘 갑자기 의도치 않게 언니가 퇴근에 맞춰서 온다는것이다. 매직을 한댄다. 진짜 죽일까하다가 언니랑 싸우는건 세상 정말싫다..ㅎㅎ 참았다. 퇴근이 8시인데 10시에 오는건 진짜 표정관리 1도안되지만 나는 프로..ㅎ 웃으면서 매직으로 머리를 태울 이쁘게 잘해서 새벽1시에 끝났다. 갑자기 술이 너무 땡겼다. 언니와 술을 한잔하러 술집에갔다. 분위기가 정말 포장마차다. 술집이름이 비닐집인데,. 비닐로되어있는술집이다. 얼어 죽는줄 알았다. 추워서술이너무 떙겼다. 다이어트라서 안주는 가볍게 하나만시켰다. 언니와 많은 이야기를나눴다. 언니는 울기 까지 했다. 언니..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