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1 인생 일기 #9 12월 12일 토요일 날씨 추맑 오늘 역시나 바빴다. 바빠서 끼니 챙길시간도 없었다. 출근전 쉐이크 먹길잘했다. 시간이 좀 생기면 군것질도 조금 했을텐데, 오히려 바빠서 다이어트에 도움이됐다. 퇴근후 너무 배고팠다. 정신을 잃었다. 눈떠보니 요가매트였고, 테이블위에 라면이, 만두도, 씻고 운동하고 요가하고 바로잘거다. 오늘 특별한일 없네>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