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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2

티트리로 시작하는 나의일기 #4 12월 7일 월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휴무다. ㅎㅎ 행복해 어제 언니랑 술을마시고 새벽 4시반쯤에 잠든것같다. 12시에 일찍깼다. 일어나서 청소하고 뭐할까뭐할까하다가 벌써 4시36분이다. 그래도 그시간동안 청소,빨래도 하고 몸에독소와 그간의 먹은 나쁜것들의 막힌 림프를 뚫려고 디톡스를 1L마셨다. 30분뒤 즉각 신호 ㅎㅎ 역시이 예상치못했지만 여기서 1년살면서 변기가 막힌적은 처음이였다, 당황스러웠다. 진짜로.. 어쩐지 너무 가벼워졌더라니.. 변기 뚫는건 좀 미뤄야겠다고 생각한 찰나 두번째 신호가 왔다. 미쳤네 진짜 어떻게싸 거기다가 와 진쩌 사람은 문제가 생겨야 급해진다고 변기를 무려 1분만에 뚫었다. 진짜 뻥뚜러도 없었는데,, 어케 뚫었는지 궁금하면 댓ㄱ 아무튼 다 해결됐다. 오늘은 진짜 기분이 좋다.. 2020. 12. 16.
티트리로 시작하는 나의일기 1# 솔직담백 일기입니다. 12.2 수욜 일기시작 날씨 맑음 오늘은 휴무 새로시작하는마음으로 12시에 일어났다. 365일 다이어트 하는사람으로써 시켜먹지않고! 돈도아끼고 조금먹을겸 노브랜드에갔다. 피자와 만두를 샀다. 의도치않았다. 냉동피자를 데워먹으려 인덕션을켰다. 안킨지 몇달되서 고장났나보다. 렌지에 데워먹어야했다. 근데 냉동피자를 그릇에 담아햐하는데 같은크기에 그릇이없었다. 난처했다. 마침 직장동료한테서 전화가왔다. 일이 끝나서 집간다고하는것이다 피자도 크고 만두도있고 같이 살찌울겸 불렀다. 올때 다이소에서 그릇좀 사다달라고했다. 동료언니가 집에왔다. 피자도 돌리고 만두도 조금하고 간단하게 이것만 먹으면서 일에대한 하소연을 하고싶었다. 근데 갑자기 종이 울렸다. 떡볶이세트가 배달되었다. 언니가 피자랑 만.. 2020. 12. 16.